연말결산8 [연말결산 포스팅] 올해 가장 몰두했던 일은? - 뒤늦게 몰두를 시작했지만, 늦은 만큼 성공적인 결과가 돌아오길 바라며 몰두가 어려웠던 2024년결국 오늘도 주제에 몰두하지 못하고 이렇게 자연스럽게 연말결산 포스팅을 작성해 본다. 뭐 그래도 이렇게 매일 무언가 포스팅을 하면서 나의 티스토리 블로그에 생기를 넣어주는 것도 나쁘진 않은 것 같다. 생각해 보면 무언가에 몰입하고 몰두할 수 있다는 것은 굉장한 행운이다. 사실 그런 기회가 주어져도 제대로 해내지 못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긴 하지만 말이다. 특히 나 같은 경우 그렇게 산만하거나 집중력이 없는 스타일은 아닌데, 포스팅을 몇 건 보신 분들은 눈치챘겠지만 호기심이 많고 오지랖도 넓다 보니 몰두와 몰입력이 좀 부족하게 느껴진다. 특히 올해는 이런저런 사정으로 해볼 만하면 일이 터지고 사건이 터지다 보니 더욱 그러했는데, 변명 같아 보이지만, 당사자의 입장에서는 굉장히 힘들고.. 2024. 12. 10. [연말결산 포스팅] 1년뒤 기대하는 내 모습은? - 아쉬움 마저 기대감으로 변하게 되는 오늘 마지막과 마무리는 항상 아쉽다준비해 둔 IT, 인터넷 관련 포스팅을 써야 하는데, 티스토리 연말결산 캘린더를 볼 때마다 본능적인 문과 감성이 주절주절 글 주제만 보면 정신을 못 차린다.그래서 오늘은 내친김에 연말결산 ‘1년 뒤 기대하는 내 모습은?‘ 을 주제로 가볍게 포스팅을 해보려 한다.12월도 어느새 2주 차에 접어들었다. 며칠만 있으면 크리스마스, 25년 새해를 맞이한다는 것이다. 어떻게 보면 앞서 포스팅한 ’ 올해 내 선택중 1가지만 바꿀 수 있다면 ‘ 의 연장선 같은 주제라고 볼 수 있는데, 올해의 아쉬움이 내년의 기대로 자연스럽게 변하는 것 같다. [연말결산 포스팅] 올해 내 선택 중 1가지만 바꿀 수 있다면 - 아슬아슬 이어가는 오블완인간의 본능은 무섭다인간에게는 다양한 본능이 있다. 그중 .. 2024. 12. 9. 12월, 첫날의 시작이자 올해의 마지막 달을 맞이하며-올해 가장 기뻤던 순간, 힘들었던 순간 ● 시작과 마무리는 언제나 새롭다무엇을 시작하거나 어떤 것을 마무리한다는 것은 언제나 새로움이 있다. 그런 의미에서 12월의 첫날(사실 둘째 날이지만)은 항상 나에게 많은 생각을 남겨준다. 그것이 좋은 일이든 나쁜 일이든 말이다. 그래서 오늘은 티스토리의 연말결산 캘린더에서 12/1, 2 주제 두 가지인 올해 가장 기뻤던 순간과 힘들었던 순간 한 가지 싹을 가볍게 이야기해보려 한다. 원래 2번의 포스팅을 하고 싶었지만, 사정상 한 번에 퉁치는 점 양해 바란다. ● 올해 가장 기뻤던 순간사실 올해는 기뻤던 순간보다 힘들었던 순간이 월등히 많아서 조금 고민을 했다. 하지만 그 순간이 그만큼 적어서 선택하는데 큰 어려움이 없었다는 게 또 함정이다. 올해는 새로운 일을 하기로 마음먹고 이것저것 새로운 것을 도.. 2024. 12. 2. 티스토리 블로그의 특별 선물, <연말결산 캘린더>와 함께하는 새로운 취미!나만의 챌린지 시작 ◆ 오블완 챌린지 종료와 함께 시작된 위기2일 전 챌린지를 마무리하며, 야심 차게 꾸준한 포스팅 포부를 내세웠다. 하지만 다들 알다시피 사람의 의지란 게 그렇게 쉽게 되는 게 아니다. 바짝 21일을 매일 같이 쓰면서, 은근히 피로감을 느꼈는지 뜻밖의 글테기에 빠지려 하는 것이다. 이렇게 퍼지게 내버려 두면 결국 모든 노력은 수포로 돌아갈 것을 알기에 방법을 찾아 헤매었다. ◆ 역시 믿을 건 티스토리뿐이다.걱정은 역시 잠시뿐이었다. 목마른 자가 우물을 찾듯이 티스토리에서 감사하게도 오블완 챌린지를 종료하며 특별선물을 제공한 것이다! 바로 였다. 11/28부터 12/31까지 매일 새로운 글 주제가 적힌 달력으로, 한 해를 돌아보고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준비한 것이었다. 이거 보고 .. 2024. 11. 29.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