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생각, 인사이트12 [연말결산 포스팅] 1년뒤 기대하는 내 모습은? - 아쉬움 마저 기대감으로 변하게 되는 오늘 마지막과 마무리는 항상 아쉽다준비해 둔 IT, 인터넷 관련 포스팅을 써야 하는데, 티스토리 연말결산 캘린더를 볼 때마다 본능적인 문과 감성이 주절주절 글 주제만 보면 정신을 못 차린다.그래서 오늘은 내친김에 연말결산 ‘1년 뒤 기대하는 내 모습은?‘ 을 주제로 가볍게 포스팅을 해보려 한다.12월도 어느새 2주 차에 접어들었다. 며칠만 있으면 크리스마스, 25년 새해를 맞이한다는 것이다. 어떻게 보면 앞서 포스팅한 ’ 올해 내 선택중 1가지만 바꿀 수 있다면 ‘ 의 연장선 같은 주제라고 볼 수 있는데, 올해의 아쉬움이 내년의 기대로 자연스럽게 변하는 것 같다. [연말결산 포스팅] 올해 내 선택 중 1가지만 바꿀 수 있다면 - 아슬아슬 이어가는 오블완인간의 본능은 무섭다인간에게는 다양한 본능이 있다. 그중 .. 2024. 12. 9. [연말결산 포스팅] 올해 내 선택 중 1가지만 바꿀 수 있다면 - 아슬아슬 이어가는 오블완 인간의 본능은 무섭다인간에게는 다양한 본능이 있다. 그중 잠과 게으름은 참 막기가 힘든 본능 중 하나가 아닌가 한다. 1개 이상의 포스팅을 꾸준히 하고 싶은데, 아슬아슬하게 완료하거나 아니면 하루씩 건너뛰는 일이 생기기 때문이다. '다시 정신 차리고 초심을 유지하자' 마음먹으면서 12시를 조금 넘었지만 부랴부랴 생각하며 포스팅을 몇 자 적어본다. 올해 나에게 생긴 수많은 선택엄밀히 따지면 작년 11월 정도부터라고 생각하는데 현재 12월까지 이르면서 상당히 많은 선택의 순간이 있었다. 그런 선택의 과정을 지나 지금 현재의 내 모습이 유지되고 있는 건데, 후회는 하지 않지만 아무래도 사람이다 보니 아쉬운 부분도 당연히 존재한다. 막연히 1가지를 바꿀 수 있다고 생각하면 뭐 어디에 투자를 하니, 코인을 구매.. 2024. 12. 9. 한걸음더 성장을 위한 자존감 찾기 <올해 나를 칭찬 한다면> 불과 몇 시간 전새벽에 전체적으로 어수선했던 상황에 잠을 설쳤다. 나 같은 경우 정치에 대한 지식과 관심도 부족할뿐더러, 딱히 어디 쪽 성향도 아니기에 뭐라 남길말은 없지만 한 가지 생각은 들었다.나는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가?딱히 특별한 꿈과 기술도 없기에, 혼란스러운 상황에서 나의 내면은 더욱 혼란스러울 뿐이었다.그렇게 자존감이 떨어지면서, 괜스레 우울한 마음에 준비했던 IT 포스팅 대신 오늘은 자존감 상승을 위힌 연말결산 캘린더의 주제 ‘올해 나를 칭찬한다면 ‘ 을 적어보기로 했다.와 함께하는 새로운 취미!나만의 챌린지 시작" data-ke-align="alignLeft" data-og-description="◆ 오블완 챌린지 종료와 함께 시작된 위기2일 전 챌린지를 마무리하며, 야심 차게 꾸준한 포.. 2024. 12. 4. 12월, 첫날의 시작이자 올해의 마지막 달을 맞이하며-올해 가장 기뻤던 순간, 힘들었던 순간 ● 시작과 마무리는 언제나 새롭다무엇을 시작하거나 어떤 것을 마무리한다는 것은 언제나 새로움이 있다. 그런 의미에서 12월의 첫날(사실 둘째 날이지만)은 항상 나에게 많은 생각을 남겨준다. 그것이 좋은 일이든 나쁜 일이든 말이다. 그래서 오늘은 티스토리의 연말결산 캘린더에서 12/1, 2 주제 두 가지인 올해 가장 기뻤던 순간과 힘들었던 순간 한 가지 싹을 가볍게 이야기해보려 한다. 원래 2번의 포스팅을 하고 싶었지만, 사정상 한 번에 퉁치는 점 양해 바란다. ● 올해 가장 기뻤던 순간사실 올해는 기뻤던 순간보다 힘들었던 순간이 월등히 많아서 조금 고민을 했다. 하지만 그 순간이 그만큼 적어서 선택하는데 큰 어려움이 없었다는 게 또 함정이다. 올해는 새로운 일을 하기로 마음먹고 이것저것 새로운 것을 도.. 2024. 12. 2.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