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생각, 인사이트20 [연말결산 포스팅] 올해 내 선택 중 1가지만 바꿀 수 있다면 - 아슬아슬 이어가는 오블완 인간의 본능은 무섭다인간에게는 다양한 본능이 있다. 그중 잠과 게으름은 참 막기가 힘든 본능 중 하나가 아닌가 한다. 1개 이상의 포스팅을 꾸준히 하고 싶은데, 아슬아슬하게 완료하거나 아니면 하루씩 건너뛰는 일이 생기기 때문이다. '다시 정신 차리고 초심을 유지하자' 마음먹으면서 12시를 조금 넘었지만 부랴부랴 생각하며 포스팅을 몇 자 적어본다. 올해 나에게 생긴 수많은 선택엄밀히 따지면 작년 11월 정도부터라고 생각하는데 현재 12월까지 이르면서 상당히 많은 선택의 순간이 있었다. 그런 선택의 과정을 지나 지금 현재의 내 모습이 유지되고 있는 건데, 후회는 하지 않지만 아무래도 사람이다 보니 아쉬운 부분도 당연히 존재한다. 막연히 1가지를 바꿀 수 있다고 생각하면 뭐 어디에 투자를 하니, 코인을 구매.. 2024. 12. 9. 한걸음더 성장을 위한 자존감 찾기 <올해 나를 칭찬 한다면> 불과 몇 시간 전새벽에 전체적으로 어수선했던 상황에 잠을 설쳤다. 나 같은 경우 정치에 대한 지식과 관심도 부족할뿐더러, 딱히 어디 쪽 성향도 아니기에 뭐라 남길말은 없지만 한 가지 생각은 들었다.나는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가?딱히 특별한 꿈과 기술도 없기에, 혼란스러운 상황에서 나의 내면은 더욱 혼란스러울 뿐이었다.그렇게 자존감이 떨어지면서, 괜스레 우울한 마음에 준비했던 IT 포스팅 대신 오늘은 자존감 상승을 위힌 연말결산 캘린더의 주제 ‘올해 나를 칭찬한다면 ‘ 을 적어보기로 했다.와 함께하는 새로운 취미!나만의 챌린지 시작" data-ke-align="alignLeft" data-og-description="◆ 오블완 챌린지 종료와 함께 시작된 위기2일 전 챌린지를 마무리하며, 야심 차게 꾸준한 포.. 2024. 12. 4. 12월, 첫날의 시작이자 올해의 마지막 달을 맞이하며-올해 가장 기뻤던 순간, 힘들었던 순간 ● 시작과 마무리는 언제나 새롭다무엇을 시작하거나 어떤 것을 마무리한다는 것은 언제나 새로움이 있다. 그런 의미에서 12월의 첫날(사실 둘째 날이지만)은 항상 나에게 많은 생각을 남겨준다. 그것이 좋은 일이든 나쁜 일이든 말이다. 그래서 오늘은 티스토리의 연말결산 캘린더에서 12/1, 2 주제 두 가지인 올해 가장 기뻤던 순간과 힘들었던 순간 한 가지 싹을 가볍게 이야기해보려 한다. 원래 2번의 포스팅을 하고 싶었지만, 사정상 한 번에 퉁치는 점 양해 바란다. ● 올해 가장 기뻤던 순간사실 올해는 기뻤던 순간보다 힘들었던 순간이 월등히 많아서 조금 고민을 했다. 하지만 그 순간이 그만큼 적어서 선택하는데 큰 어려움이 없었다는 게 또 함정이다. 올해는 새로운 일을 하기로 마음먹고 이것저것 새로운 것을 도.. 2024. 12. 2. 티스토리 블로그의 특별 선물, <연말결산 캘린더>와 함께하는 새로운 취미!나만의 챌린지 시작 ◆ 오블완 챌린지 종료와 함께 시작된 위기2일 전 챌린지를 마무리하며, 야심 차게 꾸준한 포스팅 포부를 내세웠다. 하지만 다들 알다시피 사람의 의지란 게 그렇게 쉽게 되는 게 아니다. 바짝 21일을 매일 같이 쓰면서, 은근히 피로감을 느꼈는지 뜻밖의 글테기에 빠지려 하는 것이다. 이렇게 퍼지게 내버려 두면 결국 모든 노력은 수포로 돌아갈 것을 알기에 방법을 찾아 헤매었다. ◆ 역시 믿을 건 티스토리뿐이다.걱정은 역시 잠시뿐이었다. 목마른 자가 우물을 찾듯이 티스토리에서 감사하게도 오블완 챌린지를 종료하며 특별선물을 제공한 것이다! 바로 였다. 11/28부터 12/31까지 매일 새로운 글 주제가 적힌 달력으로, 한 해를 돌아보고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준비한 것이었다. 이거 보고 .. 2024. 11. 29. 이전 1 2 3 4 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