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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블로그11

12월, 첫날의 시작이자 올해의 마지막 달을 맞이하며-올해 가장 기뻤던 순간, 힘들었던 순간 ● 시작과 마무리는 언제나 새롭다무엇을 시작하거나 어떤 것을 마무리한다는 것은 언제나 새로움이 있다. 그런 의미에서 12월의 첫날(사실 둘째 날이지만)은 항상 나에게 많은 생각을 남겨준다. 그것이 좋은 일이든 나쁜 일이든 말이다. 그래서 오늘은 티스토리의 연말결산 캘린더에서 12/1, 2 주제 두 가지인 올해 가장 기뻤던 순간과 힘들었던 순간 한 가지 싹을 가볍게 이야기해보려 한다. 원래 2번의 포스팅을 하고 싶었지만, 사정상 한 번에 퉁치는 점 양해 바란다. ● 올해 가장 기뻤던 순간사실 올해는 기뻤던 순간보다 힘들었던 순간이 월등히 많아서 조금 고민을 했다. 하지만 그 순간이 그만큼 적어서 선택하는데 큰 어려움이 없었다는 게 또 함정이다. 올해는 새로운 일을 하기로 마음먹고 이것저것 새로운 것을 도.. 2024. 12. 2.
티스토리 블로그를 처음 시작하는 분들을 위한 <꾸준한 글쓰기 방법, 주제 선택하기> - 오블완에 진심인 초보 블로거 1인의 진실된 조언 □ 꾸준히 챌린지를 이어가던 어느 날본격적인 티스토리 블로거가 되기 위한 1단계 오블완 챌린지 완주를 목표로 잡고 나름대로 꾸준히 포스팅을 이어가던 어느 날, 뜬금없이 선물메시지 한통을 카톡으로 받게 되었다. '축하합니다! [오블완 챌린지] 소문내기 이벤트에 당첨되셨습니다.' 나 같은 초보에게 이런 기회가 올리가 없을 텐데 생각하며 믿기 힘든 상황에 두 눈을 비비며 다시 한번 쳐다봤다. 그렇다 이건 진짜였던 것이다. 앞서 진행했던 오블완 챌린지 소문내기 포스팅이 운 좋게 100명에 선정이 되었다는 것이다!! 작은 커피 한 잔(T사이즈긴 함)이었지만, 나에겐 상당히 큰 의미로 다가왔다. 앞으로 만들어갈 티스토리 블로그의 희망찬 첫걸음이라고 해야 하나? 그렇게 매일 되뇌며 오늘도 열심히 오블완 챌린지를 이어.. 2024. 11. 20.
다시 돌아온 티스토리! <오블완 챌린지>와 함께하는 작심삼주 꽤나 오랜만에 티스토리에 접속했다.개설은 제법 되었지만 사실 제대로 된 포스팅은 한 적은 거의 없었는데, 우연히 챌린지가 하나 떠있는 것을 보게 된 것이다.바로 '오블완 챌린지'였는데, 그동안 이런저런 이유로 티스토리에 소홀했기에 상당히 반가운 소식이었다.망설일 이유는 없었다. 그동안 손을 놓았던 티스토리를 한번 살려봐야지!그럼 '오블완 챌린지'가 어떤 챌린지인지 한번 알아보자. 1. 오블완 챌린지? 오블완 챌린지는 21일 동안 매일 블로그에 글을 쓰는 도전이에요.운동으로 몸을 단련하듯, 꾸준한 글쓰기를 통해 근력을 키워보세요! '오블완(오늘 블로그 완료)'이라는 단어처럼 21일 동안 매일 글쓰기에 도전하는 '작심삼주 오블완 챌린지'입니다.아랫부분에 프로모션 페이지 링크에 접속해서 [오픈일에 알림 받기].. 2024. 11.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