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지 세이비어 최신 쿠폰 교환 코드 포함> 드디어 정식 오픈! 12월 19일 강호동 게임으로 유명한 비지 세이비어 첫 플레이 하다.

오픈 전부터 기대했던 게임

왠지 모르게 신뢰 가는 연예인 중 한 사람이 강호동이다. 그런 강호동이 게임 모델을 했다고?? 

 

바로 우연히 내 알고리즘에 떠서 습관적으로 사전예약을 해버린 바로 그 게임 <비지 세이비어>이다.

 

12/19(목) 드디어 정식 오픈을 했는데, 왠지 광고와 플레이 영상에서부터 공식 모델 강호동의 에너지가 느껴지는 게임 같다. 전체적인 느낌과 캐릭터는 어린 시절 플레이한 레트로 게임기 패미컴의 액션 게임과 흡사한데 그래서 왠지 출시가 더욱 기대되는 게임이었다.

 

 

 

 

호동이 형을 모델로 쓸려면 상당히 많은 비용이 들었을 것 같은데.. 자세히 보면 게임 속에 캐릭터로 호동이 형이 돌아다니고 있다. 싱크로율도 꽤나 높고 제법 귀여운 맛도 있다. 일단 얼른 설치해서 플레이해 본다.

 

게임 플레이 (개인적인 생각)

요즘 게임들은 인기가 많은 게임을 기준으로 전체적으로 인터페이스가 상당히 비슷하다. 뭐 잘되는 것을 벤치마킹 해서 그런 것도 있고 특정회사가 리스크를 줄이기 위해 좀 찍어내는 느낌이 없지 않아 있는 것 같은데, 그런 면에서 비지 세이비어도 뭐 이것저것 짬뽕되어 있는 느낌이 강하게 들기는 한다.

 

패미컴 느낌의 게임 방식에 삼국지 세계관을 넣고 또 미션을 진행하며 캐릭터와 성을 키우는 한 3~4가지 어디선가 해봤던 게임들의 종합 선물 세트 같은 기분도 든다. 

 

그래도 플레이하는 입장에서 킬링타임으로 재밌기만 하면 되기에 첫인상은 우선 합격이다.

 

 

 

이래저래 플레이하다 보면 콘텐츠를 많이 때려 넣어 놓은 느낌인데, 결국 이것은 뽑기 운과 근성 있게 오래도록 플레이하는 사람이 최고인 노력형 게임이 아닐까 한다. 특성상 초반에는 아이템과 쿠폰도 많이 뿌려서 쑥쑥 자라는데, 조금만 지나 어느 정도 성장하면 뭔가 정체되면서 이걸 해야 하나? 생각이 드는 그런 게임이라 할까.

 

 

 

일단 초반에 1시간 정도 플레이 해봤는데, 바쁘다 바빠 나무도 하고 밀도 베고, 만두도 만들고 합판도 제작하고, 상자도 까고 장군도 배치하고 뽑기도 해야 하고, 장수들 레벨업도 해야 하는데 아직 연맹이나 세계 항목은 열리지도 않았는데 나이가 들어서 그런가 벌써 기가 빨리는 느낌이다..ㅋㅋ

 

그럼에도 하다 보면 생각보다 초반 현질 유도가 적은 느낌이 들고 괜찮은 등급의 장수들이나 아이템이 빵빵하게 나오는 것 같다. 이런 게임은 역시 오픈하자마자 시작해서 우다다 자리 잡고 재빠르게 고인 물이 되어야 한다.

 

당분간 조금 더 플레이해 봐야 마저 알 것 같고, 그럼 이제 필수 코스인 쿠폰 코드와 등록법을 알아보자. 

 

 

비지 세이비어 최신 쿠폰 교환 코드 (12/19 15:00 기준)

요즘 모바일 게임에 쿠폰 교환 코드가 빠지면 섭섭하지. 그래서 따끈따끈한 최신 쿠폰을 준비했다. 사용방법도 단순하게 게임 내에서 코드만 입력하면 되는 방식이라 번거롭지 않아 빠르게 사용해 보자!

 

1) 게임화면 우측 상단 더 보기 → 교환 코드 → 코드 입력 하면 수령 완료

 

 

2) 공식 페이지 쿠폰 입력 방법 및 사용 가능 쿠폰 모음 (현재 5종류)

 

 

마무리하면서

비지 세이비어, busy savior 영어 단어를 해석하면 바쁜 구조자라는 의미로 해석된다. 그래서 그런지 앞서 설명한 것처럼 상당히 바쁜 게임이긴 한데, 과거 레트로 게임의 추억과 강호동을 모델로 한 귀엽고 아기자기한 캐릭터, 삼국지를 기반으로 한 영웅 성장과정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게임인 것 같다. 

 

아마 당분간은 앱 스토어나 구글 플레이 등 여러 마켓에서 상위권을 차지하는 모바일 게임이 되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생각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