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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관련/IT 기초,정보

맥북이 낯선 입문/초보자 분들을 위한 쉽고 간단한 <맥북 필수 기초 세팅 방법 4가지 -1편>

by cchhbb 2024. 11.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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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맥북 사용이 처음이라면?

누구에게나 무엇을 사용하던지 초보 시절이 있다. 그렇다고 두려워하거나 걱정할 필요는 없다. 요즘 같은 정보화시대에 언제든지 검색해서 찾을 수 있고 배울 수 있으니 말이다.

 

나 같은 경우도 이제 맥북을 사용한 지 2년 정도 되어가는데, 늘 사용하던 것만 하다 보니 겨우 초보 딱지를 벗어나고 있다. 처음 패기로 사용했을 땐 당장 다시 팔고 윈도로 넘어가려 했던걸 생각하면.. 엄청난 발전이다.

 

그래서 오늘은 앞서 포스팅한 <맥북 기본 단축키 모음>에 이어서 맥북이 낯선 초보, 입문자 분들을 위한 <맥북 필수 기초 세팅 방법 4가지>를 사진과 함께 아주 쉽게 전달하려 한다. 완전 기초 세팅 부분이기에 처음인 분들은 제법 유용할 것으로 생각된다. 일단 1편만 포스팅해 보고 추후 반응이 좋다면 2편, 3편 시리즈로 이어나갈 생각이다.

 

(맥북 기본 단축키가 궁금하다면 앞선 포스팅 참고해 주세요!)

 

<맥북 기본 단축키 모음>초보자들을 위한 저장해두고 사용하기 좋은 맥북 기본 단축키들

◆ 과감하게 뛰어든 맥북의 세계맥북을 사용한 지는 2년 정도 된 것 같다. 딱히 맥을 사용할 생각이 있었던 것은 아니었으나, 처음에 안드로이드에 지쳐 아이폰으로 넘어온 뒤 자연스레 아이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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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맥북 이름 변경하는 방법

윈도도 그렇고 처음 PC를 마주하게 되면 이름을 변경해 주는 것이 좋다.

특히 요즘 노트북 사용하는 분들이 많다 보니, 카페나 공원, 공공장소등 다수의 사람들이 이용하는 장소에서 사용하려다 보면, 비슷한 이름의 노트북이 많아 블루투스나, 에어드롭, 테더링 등을 사용할 때 헷갈릴 수 있는데, 나만이 알 수 있는 이름으로 변경함으로써 그런 것들을 방지할 수 있다. 정말 간단하니 하나씩 살펴보자.

 

1) 맥북의 기본! 좌측상단의 사과모양 클릭 -> 시스템설정을 클릭

 

2) 시스템 설정에서 일반메뉴 클릭 -> 정보 메뉴 클릭 -> 이름 부분 확인해 클릭해서 원하는 이름으로 변경

 

 

2. iCloud(아이클라우드) 동기화 해제

아이패드도 마찬가지지만, 맥북의 경우는 특히 일부 기능의 iCloud 동기화를 해제해 주는 것이 좋다. 아이클라우드 용량을 아주 넉넉하게 사용한다면 문제가 되지 않지만, 그렇지 않다면 순식간에 클라우드의 용량이 맥북에 점령당해 버린다. 아이폰과 같은 스마트폰은 사진과 일부 미디어 데이터 정도만 해결하면 되지만, 맥북은 다르다는 걸 명심하자!

 

1) 좌측상단의 사과모양 클릭 -> 시스템설정을 클릭

 

2) 시스템설정 좌측 상단에 계정이름을 클릭 -> 우측 화면에 아이클라우드를 클릭합니다.

 

2) 아이클라우드 메뉴에서 모두 보기 클릭 -> 우측메뉴에서 켜져 있는 아이클라우드 드라이브를 동기화 끄기 (아이클라우드 드라이브는 주로 맥북에서 사용하는 데이터라 꺼두면 좋고, 나머지 항목도 취향에 맞춰 동일한 방법으로 동기화를 끄면 됩니다.)

 

 

3. 제어센터 우측 상단바 설정 및 관리

스마트폰들의 상단 메뉴바처럼 맥북도 우측 상단 메뉴바에 다양한 옵션을 추가할 수 있다. 와이파이나, 블루투스, 카카오톡, 검색, 배터리 잔량, 현재 실행 중인 앱 등등, 지저분한 것을 싫어한다면 설정하지 않아도 되지만, 은근히 사용하면 편리한 건 사실이다.

 

1) 이번에도 좌측상단의 사과모양 클릭 -> 시스템설정을 클릭

 

2) 시스템 설정메뉴에서 제어센터 메뉴클릭 -> 활성화 세팅 또는 해제 항목 설정 (배터리 잔량 표시는 아래로 내리면 있음!)

 

3) 우측상단바 아이콘의 위치변경은 command 키를 누르고 아이콘을 이동시키면 됨

 

 

4. Dock 설정법 (하단에 앱들 있는 곳)

화면이 크거나, 이미 Dock에 익숙한 분들은 상관없겠지만, 액정이 조금 작아 불편하고 거슬릴 경우엔 Dock를 숨겨두고 필요할 때만 나오게 세팅해 두는 것이 상당히 편리하다. 어차피 마우스나 트랙패드를 아래로 가져다 대면 쓱 올라오기 때문이다.

 

 

1) 좌측상단의 사과모양 클릭 -> 시스템설정을 클릭

 

2) 시스템 설정 메뉴의 데스크톱 및 Dock 클릭 -> 우측 설정 메뉴에서 Dock 효과와 자동으로 가리기 설정 또는 해제

 

*메뉴를 통해 시스템 설정으로 안 들어가도, Dock에서 오른쪽 클릭해도 똑같은 설정이 나옵니다. 참고!*

 

 

5. 유익한 맥북 생활을 응원하며

이렇게 하나하나씩 나에게 맞춰 맥북을 세팅하다 보면 어느새 맥의 환경에 빠져드는 순간이 올 것이다. 아이패드와 아이폰 그리고 맥북의 훌륭한 연동성과 오래 사용해도 배터리 외에는 성능이 쉽게 저하되지 않는 장점 등등 충분히 만족할 거라 생각한다. 

 

무엇이든 처음은 힘든 법이다. 어렵고 헷갈린다고 포기하지 말고 꾸준히 검색하고 배워나가서 극복하는 여러분이 되기를 응원합니다!

그럼 다음에 더 유익한 포스팅으로 찾아뵙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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