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주제의 전문적인 티스토리 포스팅
오블완 챌린지 2일차에 접어들면서 본격적인 고민을 하게된다.
티스토리를 오랫동안 운영하신분들은 문제가 없겠지만, 거의 초심으로 2년만에 돌아와 운영하는 나에겐 큰 걱정거리다.
이것저것 잡다한 주제를 다루자니 전문성이 떨어질것 같고, 그렇다고 한가지 주제만 파기에는 지식이 부족하다.
취미, 건강, 여행부터 시사,지식, 자기계발 등등까지 수많은 주제 중에서 어떤 것을 고를지 선택장애가 느껴진다.
그런 고민의 끝에 우선은 IT, 음식, 생활정보 등으로 가닥을 잡았는데 그래도 조금은 유익한 포스팅을 위해서 열심히 노력해볼예정이다.
시작은 IT, 컴퓨터, 인터넷, 게임 등
우선 챌린지 기간동안은 시험삼아 IT분야 쪽으로 포스팅할 계획이다. 주제를 선정한 이유는 내가 잘 안다기보다 오히려 잘몰라서이다.
이참에 포스팅을 진행하면서 몰랐던 분야를 배우는 느낌으로 한다면, 조금더 재밌고 유익하게 챌린지를 이어나갈 수 있을 것 같기 때문이다.
게임도 잘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모바일 게임이나 게임 소식정도는 전달해볼 수 있기에 같이 연결지어 진행해보려한다. 많은 기대 바랍니다.
각종 앱 및 프로그램, 포스팅 관련지식
그리고 어느정도 적응되면, 각종 앱이나 프로그램에 관한 지식도 진행할 것이다.
티스토리나 블로그 세팅방법, 그리고 기본 오피스 프로그램 협업툴 등등 실제로 사용하는 것과 사용해볼것들 까지 다방면의 지식을 공유할 것이다. 앞으로 구독 해놓고 보시면 유익한 블로그가 되지 않을까한다.
포스팅 주기와 빈도
챌린지는 하루에 한개만 포스팅을 하면된다. 하나만 인정되기도 하고. 하지만 조금만 적응되면 최대한 많은 수의 포스팅을 해보려한다.
하루에 2~3개 정도 포스팅은 기본으로 진행하게 될듯하고, 꾸준한 예약발행으로 최대한 다양한 지식을 전달해볼 예정이다.
이어질 계획
챌린지를 무사히 수료하고 운좋게 상품을 얻게된다면 제일 베스트인데, 사실 가장 중요한 것은 챌린지를 마친 이후의 과정인 것 같다.
우선 이 계정은 앞서말한 주제로 전문성을 키운뒤, 다음으로 서브계정을 2~3개정도 개설해서 관심있는 다른분야, 음식이나 자기게발, 도서에 관한 것도 각각 진행해볼 계획이다.
2일차 포스팅을 마치며
이렇게 챌린지 포스팅을 하면서 겸사겸사 방향과 주제에 대해 고민해보니,어느정도 길이 보이는 것 같다.
티스토리의 장점인 군더더기 없는 깔끔함을 이용해서 나름대로 전문적인 방향으로 열심히 해볼 예정이다.
다시한번 많은 관심 부탁드리며 언제든 소통할 수 있는 그런 블로그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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