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 임박 아이폰 SE4, 보급형을 넘어 과연 얼마나 혁신이 일어날 것인가?

아이폰 SE4 드디어 공개되나?

앞서 2025년 출시 예정인 애플 신제품의 라인업을 포스팅했었다. 그중 1분기에 예상된 제품은 아이폰 SE4와 M4칩으로 성능이 향상된 맥북 에어 13,15형이 될 것이라는 게 확률이 상당히 높다고 한다.

 

<2025년 출시 예정인 애플 신제품 분기별 라인업, 로드맵> 이번에는 과연 어떤 혁신적인 제품들을

 

블룸버그 등 몇몇 외신에 따르면 애플이 신작 아이폰 SE4를 이번 주중 공개예정이라고 하는데, SE3의 22년 출시 이후 3년 만에 출시되는 보급형 라인이라, 보급형의 특성상 큰 이벤트 없이 공개할 것으로 보인다.

 

 

 

아이폰 SE4 어떤 특징이 있나?

 

 

 

올해 출시되는 다양한 모델들에 앞서 이번 아이폰 SE4는 애플의 변화를 보급형에 최대한 녹여냈다고 볼 수 있다.

 

기존 홈 버튼을 제거한 풀스크린 디자인과 USB-C타입의 충전포트 그리고 '애플 인텔리전스'를 탑재해 AI 기능 지원을 제공하며, 아이폰 16과 동일한 A18 프로세서와 8GB 램으로 구성되었다고 한다. 그리고 이번 모델에 자체 설계한 5G 통신모뎀을 적용할 수도 있다고 하는데, 향후 애플의 변화가 기대되는 부분이다.

 

전체적으로 디자인은 아이폰 14 형태를 따르면서 6.1인치 OLED 디스플레이, 에지 디자인, 페이스 ID 등을 적용되며, 이번엔 LCD가 아닌 SE시리즈 중 처음으로 OLED 탑재가 예상된다고 한다. 카메라의 경우 4800만 화소의 후면, 1200만 화소 전면 카메라로 기존 라인 수준의 상당한 성능으로 기대된다.

 

가격의 경우 최소 499 달러(약 72만 원) 이전 버전 대비 약 10만 원 정도 상승될 예정이라고 한다.

 

 

 

곧  등장할 아이폰 SE4를 기대하며

 

 

정확한 내용은 아무래도 이번 주나 다음 주 중 공개되어 봐야 알겠지만, 요즘 같은 시대에 아이폰 SE4와 같이 고성능을 가지면서 보급형을 지향하는 모델의 출시는 그저 반가울 뿐이다. 비싸도 너무 비싼 스마트폰 시대에 과연 아이폰 SE4는 어떤 역할을 하게 될지 상당히 기대가 된다.

 

그럼 출시 후 정확한 내용으로 다시 한번 찾아뵙겠습니다.